테라젠바이오, SML바이오팜과 항암백신 개발 업무협약

테라젠바이오, SML바이오팜과 항암백신 개발 업무협약

테라젠바이오(대표 백순명)는 19일 SML바이오팜(대표 남재환)과 신항원을 활용한 항암백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R&D 협력 ▲차세대 백신 플랫폼 상용화·파이프라인 확대 연구 ▲기술 상호 공유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테라젠바이오는 SML바이오팜의 LNP(Lipid nanoparticle) 약물 전달체 기술을 활용해 신항원 기반 mRNA 전달 효율성을 확인하고, 임상 개발을 통해 환자 맞춤형 항암 치료 백신 개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SML바이오팜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mRNA 발현체와 LNP 전달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다양한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암 환자는 각자의 고유한 체세포 유전자 변이를 갖고 있으며, 이 가운데 약 0.1~2%는 체내에서 면역을 유도할 수 있는 신항원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암 환자의 면역체계는 종종 신항원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해 면역 작용이 약화된다. 이에 따라 신항원 백신을 외부에서 주입함으로써 항암 면역 반응을 활성화시키는 접근법이 주목받고 있다.백순명 대표는 “테라젠바이오는 혁신적인 환자 맞춤형 신항원 표적 암 백신 설계와 이를 면역세포에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기반 기술을 통해 환자 면역 반응을 극대화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신항원을 전달할 수 있는 효율적인 전달체를 확보할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암 백신 공동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재환 대표는 “이번 협력은 테라젠바이오와 SML바이오팜 모두에게 의미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사 전문성을 기반으로 항암 치료 백신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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